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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취업] 김*주-대영 스포렉스

김종현 2020-01-28 16:56 704

성명 : 김*주 (2020년 2월 졸업)

회사 : 대명 스포렉스

소재지 : 부산시 연구구 연산9동 420-3

홈페이지: http://itforu.co.kr/~dyreports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컴퓨터 정보과에 졸업한 17학번 김명주입니다.운동의 길로 가려다 컴퓨터 쪽으로 진로가 바뀌면서 컴퓨터 정보과로 오게 되었습니다.갑작스럽게 결정된 일이라 당황은 하였지만 저의 장점인 적응을 잘하는 성격을 활용하여 금방 과에 스며들었고, 학교를 다니고 공부를 하면서 막막하고 힘들었던 순간은 있었으나 그것마저 잘 이겨내 졸업을 하고 지금은 대영 스포렉스에서 컴퓨터와 가깝게 지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운동을 전공으로 하다가 갑자기 컴퓨터 쪽으로 와서 백지인 상태로 왔습니다.저는 타자도 빠르지 못했고 영타는 물론 보고 치는 정도였습니다.1학년 1학기를 시작하며 컴퓨터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 하게 되었고, 한글, 엑셀, PPT가 아닌 다른 프로그램을 다루어 보는 것이 처음 이었습니다. 결국 저는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휴학을 하게 되고 1년 동안 방황을 하며 전공과 적성을 찾아보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답은 여기에 있으리라 굳게 믿고 다시 마음을 잡고 열심히 하였습니다.노력한 결과는 조금 아쉬웠지만 새로운 마음과 신선한 소재의 공부였기에 흥미가 생기고 무사히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직장에서 하고 있는 일은?]

전산과 리셉션을 하고 있습니다. 전산관리라 하면 인터넷 연결 포스기 점검 및 인터넷과 사용 중인 프로그램의 연결이 끊긴다면 재부팅 해주고 전산실이 따로 있어 관리하는 직을 맡고 있습니다.

  

[후배들에게 바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처음에는 컴퓨터가 너무 싫고, 막막하고 마냥 어렵게만 느껴졌었습니다. 지금은 그 싫었던 컴퓨터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아직 조작이 미숙하고 서툴러서 스스로 자책도 많이 하고 힘들때도 많았지만 하나하나 새로운 점을 알아가고 습득하면서 흥미를 느끼고 컴퓨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해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시작은 많이 힘들고 지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경험이겠거니 하고 나의 배움으로 넘기다보면 점점 흥미가 생기고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나를 보면서 컴퓨터와 함께 동고동락 하며 지내는 직업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저는 앞으로 경력을 쌓으며 이 회사에 제가 없으면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 어디든 어떠한 일이든 잘 스며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만큼 더 노력하고 배워가며 제 자신의 커리어를 쌓고 남들보다 뛰어난 존재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를 하며 더 깊이 생각하고 발전을 해 나가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김*주, 2020년 2월 동의과학대학교 컴퓨터정보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