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의과학대 재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코로나가 심각해지고 제4차 대유행이 눈앞으로 다가온 지금 동의과학대는 총장에 의해 대면수업을 강행하고있습니다 또 시험역시도 대면시험을 진행할수있게 진행을 하며 극히 일부만 비대면시험으로 진행하여 학생들의 건강이 심각하게 우려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과 교육청에서 공문도 내려오지않고 온다 하여도 학교는 이를 숨기기 바쁩니다 학생들에게는 아무런 조치가 없으며 어떤 공문이 내려온다해도 학교측에서는 숨기기 바쁘고 교수들은 자기들이 귀찮다는 말을하면서 대면수업을 해야한다며 학생들에게 주입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과의 ㅈ ㅈ ㅇ 교수는 발열체크시 37도 이상이면 에어컨이나 바람이 나오는곳에 이마를 대고 한참을 서있게하고 역10분정도 지나서 체크를하게하며 체크결과는 당연히 저체온증을 의심할만큼 떨어지게되니 정상이라며 수업을 진행합니다.

또 교수들은 마스크를 쓰지않고, 개인적으로 6인이상 모여서 식사를하며 마스크를 다 내리고 수업을 진행하며 식당조리원도 마스크를 쓰지않아 방역수칙에 어긋납니다.

그리고  지역간 통학을 하는 학생들로 인해 지역간 전파도 우려되며 셔틀버스가 아닌 마을버스로 통학을 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확진자가 발생한 부산여대와 성모여고등 많은 학생들과 동선이 겹치는데도 불구하고 학교측은  별다른  조치없이 학생들에게 대면수업을 요구하고 지역이, 구역이 다른 수십명이 한데모여 수업하고 통풍이 잘 되지않는(실질적 밀폐구역) 구역에서 수십명이 식사를, 수업을 한다는게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또 강의실 소독도 최근들어 실시했고 그 역시 일주일에 한번 할까말까하며 엘리베이터와 복도는 하지도않습니다 그리고 교수들은 학생들이 실시한 비대면시험,비대면수업의 결과가 약80%가 넘었는데도 이결과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본교 학생복지부 이길홍부장은 사소한일에도 학생들에게 소리를 지르고 겁을주며 학생들의 의견들을 묵살하고 대면수업을 해야한다며 우기고있습니다.

400만원가까이 되는 학비를 내면서 건강을 위협받고 무시 당하면서 학교를 다닌다는게 많은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또 바로 옆집같은 학교인 여고들과 부산여대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전면 비대면이라고 선언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동의과학대는 여전히 묵부답입니다.

부산 동의과학대학교를  전면 비대면수업 및 시험으로 학생들의 건강을 우선적으로 보장해주십시오

정말 위험하고 이대로 감염된다면 초대형 감염이 우려됩니다. 이를 바로잡고 전면 비대면으로 학교가 진행될수있게 도움을 꼭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모 학생의 의뢰를받아 작성 하였으며 모 학생은 교수의 보복이 우려돼어 저에게 의뢰 하였습니다.

빠른 조치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