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대

12일부터 4일간 진행된 『SWISS METHOD 국제강좌 MT 1,2 코스』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는 밝혔다. 한국에서 최초로 진행된 이번 과정은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근막통증증후군(MPS) 치료법 중 하나인 SWISS METHOD를 배우는 데에 목표를 두었으며, 과정에 참여한 현직 물리치료사들의 열정과 함께 종료되었다.

교육 과정은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수강생들은 실제로 환자들에게 적용하고 효과를 볼 수 있는 여러가지 테크닉과 이론적인 배경을 배울 수 있었으며, 교육기간 동안 국제 강사와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최초로 개설된 이번 과정의 성공적인 종료는 물리치료 분야의 국내 발전과 의료 서비스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동의과학대 전문기술석사 과정에 더 많은 전문 교육 과정을 개발하여 물리치료 외에도 다양한 의료 분야 전반에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낼 거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