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소프트웨어과

2020년 여름방학 제주대학교에서 열린 전국 대학 교수님들을 대상으로 한  IT 신기술 교육 프로그램(teachers-To-Tearchers program)에서 동의과학대학교 컴퓨터정보과 동아리 학생들이 개발 중인 인공지능(AI) 프로젝트 및 사물인터넷(IoT) 수업 사례에 대한 발표 동영상입니다.

인공지능(AI) 학생 프로젝트 소개

1. Deep Mask : 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미착용자 및 발열자 자동 식별 인공지능 시스템 / 2학년 박건우, 박현호, 한유나

 최근 코로나(COVID-19)가 널리 확산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불안감이 증가되면서 마스크가 필수인 상황에 놓여있다. 하지만, 여전히 몇몇 사람들은 안전 불감증 등으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바이러스가 여전히 확산이 되고 있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각종 공공기관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특정 상주 인력을 배치하여 마스크 미착용 대상을 출입 제한하고 있다. 본 과제에서는 사람이 아닌 AI를 통해 마스크 착용 여부를 판단하고, 체온을 감지하여 보다 객관적이고 안전하게 출입을 통제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본 과제는 코로나(COVID-19)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추후에 발생할 수도 있는 각종 전염성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마스크를 자주 활용하는 식품 공장 등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2. Deep Speaker :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인공지능(AI) 스피커 대화 시스템 / 2학년 윤동건, 권순성, 유승현

현재 가정에서 쓰이고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는 사용자의 음성인식을 통해 음성 비서 서비스 사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서비스는 음성지원을 기반으로 하기에 수화를 사용하는 청각 장애인의 경우 사용이 불가능한 현실이다. 본 과제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 중의 하나인 TensorFlow 자세 추정(pose estimtion) 기술을 활용해 수화 인식을 가능하게 하여 청각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수화인식 스피커를 개발하고자 한다.

3. Deep Health Trainer : 코로나 확찐자 예방을 위한 인공지능 헬스 트레이너 / 1학년 이재웅, 이은비, 최인영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급격하게 퍼지게 되면서 사회적, 생횔적 거리두기가 생기고, 더 많은 지역사회 감염차단을 위해 실시된 정부의 권고 수칙이라고 한다. 이러한 수칙 때문에 사람들이 헬스장에 가지 못하면서 코로나에 의한 확진자 뿐만 아니라 인터넷 상에서 새롭게 뜬 신조어인 ‘확찐자’ 또한 발생하기 시작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우려로 외출을 자제하면서 재택근무나 화상회의의 증가로 인해 집안에서만 생활을 하다 보니 활동량이 급감해 살이 확 찐 사람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본 과제에서는 헬스장엔 트레이너가 직접 자세를 잡아주듯이 집에선 AI 시스템을 도입하여 마치 헬스트레이너가 직접 트레이닝 해주는 것처럼 시스템을 도입하여 보다 더 정확한 자세를 만들게 해주며 운동효과를 내게 하는 AI 헬스 트레이너 개발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