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작년에는 주말마다 요양병원에 가서 봉사를 하며 뜻 깊은 시간도 보내고, 동아리 활동을 하며 선배님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학교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봉사활동을 나가지 못해 많이 아쉬웠지만 동아리의 가장 큰 행사인 천사데이는 진행을 할 수 있었다.

행사에서는 금연교육, 성교육, 활력징후 측정을 통해 간호학과가 아니더라도 여러 정보를 얻고,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활력징후 측정과 홍보활동을 맡아 했는데, 실습실에서 모형에 연습을 많이 하긴 했지만 사람에게 직접 측정 할 기회는 많지 않았기 때문에 나에게도 굉장히 좋은 기회였다. 모르거나 미숙한 부분은 선배님들이 방법을 알려주셔서 나에게도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

하루 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어 1004동아리에서 봉사활동을 갈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