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학과 게시판을 통해 천사동아리에 대해 알게 되었다. 실습전에 병원에서 환자와 가깝게 지내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다. 요양병원에서의 식사보조, 말벗 등의 봉사 활동을 통해 노인분들과 대화하는 방법, 학생으로서 해줄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일 년간의 봉사활동의 마지막 시점에 처음보다 나아진 봉사정신과 환자분들과 신뢰감 있는 의사소통을 하는 방법을 획득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해당 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간호 학생으로서 가져야 할 정신에 대해 습득하고 싶다.

천사day에는 수업이 있어서 행사 준비밖에 돕지 못하엿지만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