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요양원 봉사는 처음이라 어떤 일을 하게 될지, 또 내가 할머님 할아버님께 어떤 도움이 될 지 걱정을 많이 했다.

나는 1층에서 봉사를 했다. 1층에서 침대 시트를 정리하고 닦는 일을 처음으로 배우고 시트를 정리했다.

바닥 청소도 하고 다음은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님의 식사를 도와드렸는데 할머님께서 잘 드셔서 기분이 좋았다.

또한 할머님의 말벗도 되어드렸다. 걱정을 많이 했지만 할머님의 말벗이 되어드리며 할머님과 좋은 얘기 많이 나눌 수 있었고, 요양원에서 봉사를 하면서 앞으로 나올 수 있을 때 꼭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