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내용요약>

올해부터 4학년이 되어서 새로운 1학년 후배들이 생겼습니다. 과연 제 시스터 후배는 누가 될지 정말 기대되었습니다. 드디어 신입생 환영회가 라이프가이드별로 하게 되어서 선배님과 함께 후배와의 첫만남이 있었습니다. 1학년인데도 불구하고 26살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많이 어색했지만 말을 계속하면서 서로 말을 놓게 되어서 더 편해 졌습니다. 그리고 학교생활의 힘든점과 모르는 점, 책구매, 기본간호학실습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선배로써 할 일이 있어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선후배 맨토링을 통해 느낀점>

후배를 도울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하고 보람있었습니다. 옆에 계시던 선배님은 그 모습을 보고 보기 좋다고 하시는 말씀에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신입생 환영회 이후 카톡도 자주하게 되었고 학교에서 오고가면서 인사도 하고 제가 1학년때 쓰던 책도 후배에게 물려주고 학과 행사 때도 만나서 행사에 대해서 알려주고 즐겁게 이야기도 하면서 더욱 친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제 시스터후배가 저를 잘 따라주고 이야기도 잘 들어 주어서 인 것 같아 정말 고마울 때가 많습니다. 이런한 후배와 친해질 수 있도록 만들어준 ‘시스터 제도’가 있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시스터 제도를 통해 앞으로도 선후배간에 멘티-멘토로 더 돈독한 사이로 지내고 싶습니다.

<멘토링 개선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