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학교 입학 후에 차음으로 참석하여 시행하는 학술제라는 행사에서 '은상'이라는 상을 받게 되었는데 많이 뿌듯하면서도 아쉽기도 한 것 같다.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 항상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까 엄청 많이 노력하고 생각도 많이 해서 행사 하나하나 소감을 적는데도 심려를 기울인 것 같다.

선배들의 포트폴리오를 보고 많은 부분을 본 받아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남들과 다른 부분도 있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중요한 행사들을 소감문도 적고 색지를 따로 하여 사진을 부치고 스티커를 부치며 꾸미는 것을 많이 했고 또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르게 차별을 두기 위해서 학교 홈페이지, 학과 홈페이지 그리고 페이스 북에 들어가 사진과 자료를 수진하고 네이버에서 학교행사 관련 기사도 수집했다. 또 그것을 이용해 포트폴리오를 만들었고 그러면서 학교에 대해 알지 못 했던 부분을 새롭게 많이 알게 되었고 더 찾게 되었다. 그러면서 더 많은 행사에도 참석하게 되었고 여러 행사에 더 열심히 참석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반 총대여서 그런지 내가 열심히 행사에 참여하니깐 반 친구들끼리 열심히 참석했고 예를 들어 체육대회 참여 같은 경우 전부 자원해서 참석했고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은 많이 아쉬워하기도 했었다. 그런 모습을 보면 뿌듯하고 좋았던 것 같다. 우리 과 학생들이 나처럼 이런 보람을 느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런 상을 준 교수님과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다음에는 금상을 받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