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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뉴스)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서 선수 컨디셔닝 봉사.. ‘2026 GTWS 무주 그랜드 파이널 피지오부스 운영’

김강훈 2026-11-03 12:27 3

(베리타스알파 뉴스)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서 선수 컨디셔닝 봉사.. ‘2026 GTWS 무주 그랜드 파이널 피지오부스 운영’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가 10월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2026 골든 트레일 월드 시리즈(GTWS) 무주 그랜드 파이널’에서 피지오부스를 운영하며 참가 선수 대상 스포츠 물리치료 컨디셔닝 봉사를 했다.

골든 트레일 월드 시리즈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살로몬(SALOMON)이 함께하는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시리즈다. 이번 무주 그랜드 파이널에서는 국내외 선수와 동호인들이 10㎞/21㎞/28㎞ 코스를 달렸다. 이번 봉사는 부산형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지역밀착형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트레일러닝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경기 후 회복을 돕는 동시에 학생들이 전공 수업에서 익힌 지식과 술기를 국제 스포츠 현장에 적용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도록 기획됐다.

물리치료과 학생 10명과 지도교수 2명은 대회장에 컨디셔닝 부스를 차리고 이틀 동안 선수들의 경기 전후 신체 관리를 맡았다. 경기 전에는 근골격계 상태를 점검하고 부상 예방용 스포츠 테이핑을 했고, 경기 후에는 스포츠 마사지, 근막 이완, 스트레칭 등 근피로 회복을 위한 맞춤형 컨디셔닝을 제공했다. 현장 운영과 학생 지도는 책임교수인 백일훈 교수가 이끌었다. 학생들은 무릎, 발목, 고관절 등 트레일러닝에서 부담이 큰 부위를 직접 평가/관리하며 스포츠 물리치료의 전문성을 경험했고, 국내외 선수들과 소통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산길을 달리고 들어온 선수들의 다리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테이핑과 회복 관리를 해 보면서 수업에서 배운 내용이 실제 선수에게 어떻게 쓰이는지 몸으로 익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강훈 물리치료과 학과장은 "세계적인 트레일러닝 대회 현장에서 학생들이 교수진과 함께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회복을 지원하며 실무 경험을 쌓은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며 "다양한 스포츠 현장과 협력해 학생들이 전공 전문성과 현장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피지오부스 컨디셔닝 봉사활동에 참여한 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 (사진=동의과학대 제공)

출처: 베리타스알파(2026.11.03)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634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