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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동의과학대, 산·학·관 협력 AI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

2020-10-28 00:00 536

[언론보도] 동의과학대, 산·학·관 협력 AI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
동의과학대학교 모바일AI서브센터가 지난 27일 부산광역시 교육청과 함께 '산·학·관 협력 AI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교·대학·기업의 AI 교육 성과와 기업 사례를 공유하고, 부산지역 인공 지능 교육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의과학대 AI센터, 부산광역시 교육청, 부산컴퓨터과학고를 비롯한 AI 6개 고교, AI 교육 교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 AI센터, 엔컴㈜ 등 산·학·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원희 팀장의 '부산시 AI센터 소개', 기관별 AI 교육 사례, 주제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주제 발표는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미래 교육(부산광역시 교육청 지능정보화교육팀 손제득 장학사) △부산컴퓨터과학고 인텔 AI for Youth 프로그램 운영사례(부산컴퓨터과학고 임병준 교사) △고등직업교육에서의 AI 교육 사례 및 방향(동의과학대 김종현 AI센터장) △부산 기업의 AI 프로젝트 사례 소개 및 인재상(엔컴㈜ 박동진 상무)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앞서 동의과학대 AI센터는 창의적인 AI 프로젝트 아이디어 기획과 창업 모델 발굴을 위한 '학생 동아리 AI 해커톤 대회'를 실시했다. 대회에는 동의과학대 컴퓨터정보과, 부산컴퓨터과학고 동아리 등 6개 팀·24명이 참가했으며 온라인으로 수상자를 발표했다.

부산컴퓨터과학고 동아리 팀은 AI 인터폰, AI 글래스, 생각하는 엘리베이터 등을 제시했다. 동의과학대 동아리 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AI 기반 마스크 미착용자 식별 및 체온 감지 시스템, 가정용 AI 헬스 기기, 청각장애인을 위한 AI 스피커 대화 시스템 등 우수한 AI 작품을 선보였다.

김종현 AI센터장은 "인공지능은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산업과 교육 분야에서도 확산하고 있다. 이는 4차산업 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이라며 "산·학·관이 함께 올바른 AI 직업교육의 방향을 고민하고, AI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는 지난 2018년 부산시가 주관하는 '대학모바일AI서브센터'에 선정, 사업 지원금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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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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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산·학·관 협력 AI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  2020년 10월 28일
    동의과학대학교 모바일AI서브센터가 지난 27일 부산광역시 교육청과 함께 '산·학·관 협력 AI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2.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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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과학대 AI센터, '산·학·관 협력 AI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
  2020년 10월 28일
    부산 인공지능 교육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