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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동의과학대, 'DIT EXPO 2015' 시상식 개최

2015-11-02 15:00 202

[언론보도]  동의과학대,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LINC사업단은 23일 오후 3시 정보관 세미나실에서 ‘DIT EXPO 2015’ 시상식을 개최했다.


DIT EXPO는 동의과학대 LINC사업단이 개최하고 있는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로,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시상식은 (주)신한금형(대표 박태민)과 공동으로 주관한 ‘제 3회 동남권 대학생 CAM 기술 경진대회’ 및  ‘현장실습학점제 수기공모전’의 시상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캡스톤 경진 대회는 옥션 마켓과 일반 과제 두 부문으로 진행된 가운데, 총 32팀이 참가하여 고유의 창의·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경합을 벌였다. ‘온도 감지 팔찌’, ‘소규모 자영농가용 전자식 해충 박멸기’, '천연추출물을 활용한 사용자 맞춤형 facial 비누 개발' 등 각 과의 특성을 살리거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작품이 주를 이뤘다.

옥션 마켓 부분 대상은 ‘원격 도어 락 제어 장치’를 제시한 동의과학대 컴퓨터정보과 ‘안드로메다’ 팀이, 일반 과제형 부문 대상은 ‘사물 인터넷을 이용한 자전거 후방 안전 장치’를 제안한 컴퓨터 정보과 ‘바이킹’ 팀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날 대상을 수상한 두 팀은 지난 17일부터 18일 이틀간 한림성심대학에서 열린 ‘전국 대학생 캡스톤 경진 대회’에 참가하여 심사위원과 관람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후 지난 8월 28일 열린 ‘제 3회 동남권 대학생 CAM 기술 경진대회’의 시상이 이뤄졌다. CAM(Computer aided manufacturing)은 컴퓨터를 활용해 제조 공정 상의 효율을 추구하는 것으로, 동의과학대학교는 지역 금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 (주)신한금형과 협력하여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3회째 개최하고 있다.

이 날 시상식에서 동의과학대 이민욱 등 15명의 학생이 총 37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또한 현장실습학점제 수기공모전 시상에서 동의과학대 김성현 등 10명이 수상했다.

동의과학대학교 김영도 총장은 “학창시절은 인생에 있어서는 봄”이라며 “오늘의 일을 발판삼아 지식 탐구, 정보 활용 그리고 기술 융합에 더욱 힘 쏟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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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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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DIT EXPO 2015' 시상식 개최  2015년 11월 02일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LINC사업단은 23일 오후 3시 정보관 세미나실에서 ‘DIT EXPO 2015’ 시상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