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식 DONGEUI INSTITUTE OF TECHNOLOGY

언론으로 보는 컴퓨터소프트웨어과

학과소식언론으로 보는 컴퓨터소프트웨어과

[언론보도] 동의과학대, 2015 LINC 캡스톤디자인 경진 대회 수상

2015-11-02 13:00 191

[언론보도] 동의과학대, 2015 LINC 캡스톤디자인 경진 대회 수상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2일 2015 LINC 캡스톤 경진 대회와 현장실습 참여수기 공모전에서 동의과학대 바이킹 팀(컴퓨터정보과 2)과 김성현(전기과 2)씨가 장려상에 해당하는 ‘전문대 LINC사업 협의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 9월 17일~18일 한림성심대학교에서 열렸으며,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의 주요 육성 사업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KIAT(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전문대 LINC 사업협의회, 한림성심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이란 대학과 지역 산업이 함께 인력을 양성하고 기술 개발 도모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동의과학대는 지난 2014년 산학협력 선도형에 선정되어서 매해 40억 안팎의 지원을 받고 있다.

전국 30개의 전문대학 학생들이 참가하여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템으로 경합을 벌였으며,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개선하거나 자신의 전공을 응용한 아이디어 제품들이 주를 이뤘다. 동의과학대 바이킹 팀은 실생활의 안전 문제를 개선할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자전거 후방 안전장치’로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수상한 학생들을 지원한 동의과학대학교 LINC 사업단 고석조 단장은 “매년 교내에서 개최하는 DIT EXPO 행사(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로 학생들을 꾸준히 지원한 덕”이라며 “이후에도 기업과 대학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학생들의 지식 탐구와 정보 기술 활용에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9일 2015 산학협력 EXPO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 뉴스 기사 바로 보기 ]

1. 부산일보
  (바로보기)
     
동의과학대, 2015 LINC 캡스톤디자인 경진 대회 수상 2015년 11월 02일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2일 2015 LINC 캡스톤 경진 대회와 현장실습 참여수기 공모전에서 동의과학대 바이킹 팀(컴퓨터정보과 2)과 김성현(전기과 2)씨가 장려상에 해당하는 ‘전문대 LINC사업 협의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