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석 산학협력단장은 “SMS의료협의회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계열과 의료뷰티 분야의 학생들이 지역의 다양한 병원 현장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이후 채용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창의성 넘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면메디컬스트리트(SMS) 의료관광협의회는 △ K-뷰티 상품개발·영상제작 △ 의료와 연계한 쇼핑·문화·콘텐츠 투어·글로벌 네트워크 확충 등 부산 지역의 특색에 맞는 의료관광 콘텐츠를 개발, 지역특화 의료기술 육성과 타깃 국가별 맞춤형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100만 외국인 환자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