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저번년에 이어서 올해도 천사데이를 하였습니다.

작년에는 동아리에서 10~12명 정도가 천사데이를 하기 위해서 준비하였습니다.

근데 올해는 천사데이 준비를 하는 사람들이 20명 정도로 엄청 많아져서 시작 전에 책상과 의자를 옮기는 것이 수월하였고 많은 학생들에개 동아리를 홍보를 하였습니다.

저는 초반에 학교 실습수업때 배운 혈압재는 방법을 이용하여서 체험하는 학생들에게 혈압을 재주었습니다.

실제 사람에게 하는 것은 처음이여서 많이 긴장되었습니다.

혈압을 몇번 재다가 뒷시간에 오는 동아리 부원에게 혈압을 넘겨주고 동아리 홍보를 하였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홍보를 하여서 행사에 참여하게 하는 것은 조금 창피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홍보를 듣고 행사에 참여해주시는 학생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작년과 이번년 행사를 하면서 느낀 점은 매년마다 이런 행사를 하면서 학생들의 혈압과 혈당을 재주고 담배와 술의 위험성을 교육함으로서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건강에 대해서 다시한번 알게해주는 좋은 행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