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입학을 하고 금정노인요양원으로 첫 봉사를 나가게 되었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많이 앞섰지만 요양원에 계신 모든 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긴장이 어느정도 좀 풀린 상태로 어르신들을 위해 깨끗히 방청소도 하고 말동무도 해드리고 식사시간에 옆에서 보조를 해드리며 보람을 느끼게 되어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나가 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고 즐겁게 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천사데이에는 학교 학생들에게 혈당측정기로 혈당수치가 정상인지 아닌지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였는데 1학년이라 처음 하는거였지만 선배님들이 어떻게 하는것인지 알려주셔서  실수 없이 계속 해나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동아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