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MT행사 참여 소감문

1. 행사참여 전 MT에 대한 기대감

작년과 달리 MT를 당일로 끝내는 것과 학교에서 진행한다는 점이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경제적, 체력적으로도 매우 좋게 느껴졌다. 또한 밑에 파릇파릇한 신입생들이 생겼기 때문에 MT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었던 것 같다.

2. 행사진행 및 참여 후 소감

작년에는 라이프가이드 개별적으로 나뉘어서 진행하였기 때문에 그 소속에서만 단합을 만들 수 있었지만, 이번 MT는 3개의 라이프가이드를 한 팀으로 묶어서 그런지 더 큰 단합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체육대회처럼 구성된 게임들도 단합력 만들기에 한 몫을 한 것 같다. 약간 아쉬웠던 점들은 음악 소리조절이 잘 안되었던 점과 라이프가이드별 장기자랑이 미흡했던 점이다. 또한 마지막에 진행되었던 기차놀이는 많은 인원에 비해 공간이 좁았던 점도 아쉬웠고, 학생들만 참여하고 정작 교수님들과 조교님들 단체로 어울리지 못한 점도 아쉬웠다. 그래도 작년보단 훨씬 기억에 남고 의미있었던 MT였던 것 같다.

3. 기 타

2018. 3. 30.금

작성자 간호 (학과) 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