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DONGEUI INSTITUTE OF TECHNOLOGY
간호학과 2018-04-11 15:16 561
MT행사 참여 소감문 |
1. 행사참여 전 MT에 대한 기대감
이번에는 다른때와 다르게 당일치기로 엠티를 진행해서 평소보다 더 궁금했습니다.1학년들이 처음에는 원래 MT란 다같이 어디론가 떠나서 같이 술먹고 놀고 하면서 재미있는 추억거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당일이라 걱정되는 마음도 있었다. 1학년과 공식적으로는 처음 같이하는 행사라 기대가 컸습니다. 2. 행사진행 및 참여 후 소감
위에 적었듯이 MT란 다같이 여행가서 술먹고하는 편견아닌 편견이 들었지만 이렇게 짧게해도 할거 다 하고 다음수업날에 지장이 없어서 굉장히 좋았다. 솔직히 이전 MT 같은 경우는 다녀오면 항상 다음날에 지장이 생겼는데 이렇게 하니까 더 좋았다. 그리고 대학교 엠티 라는 기대를 많이 하고왔을 1학년인데 생각보다 너무 신나게 즐겨주어서 고마웠고 덩달아 재미있었던것 같다. 시스터와 더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였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앞으로 엠티는 이런식으로 당일치기로 했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짧고 굵게 할거 빠짐없이 딱 하고 끝내는게 좋았던 것 같다 1학년들이 운동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있어서, 좋았다. 3. 기 타
학생들 사이에서, 굳이 레크레이션 강사를 고용해서 해야하냐는 말이 많았습니다. 피자도 저가라 회비낸거에 비해서 너무한거아니냐는 말도 많았습니다. 내년 엠티때는 굳이 강사 안부르고 조금 더 학급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나갔으면 합니다. 다른과는 레크레이션강사 안부르고 자기들끼리 간단하게 하는 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몰론 이전보다는 엠티비가 많이 줄은것은 알고있습니다. 의외로 피자에서 불만사항이 많아서 저도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얼버무리고 넘어갔습니다. |
2018 . 3. 30 . 작성자 간호학과 3 학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