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모의면접 소감문

201412669 김성희

  모의 면접을 준비하기 일주일 전 이미지 메이킹 수업을 들으며 면접 질문에 대한 답변 방법, 화장, 옷차림, 예의 등을 배웠습니다. 강사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을 면접 때 활용하기 위해서 면접 대비 질문과 1분 자기소개 등을 준비하며 모의 면접을 준비하기 되었습니다. 모의 면접에 면접관으로 부산백병원, 동아대학교, 부산대학교, 좋은 강안병원, 성모병원 간호부장님들께서 오신다고 하니 더욱 떨렸습니다.

  모의 면접은 각 병원별로 5조로 나누어 한 조당 4명씩 30분간 면접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제 차례가 되어서 문을 열고 들어가니 간호부장님, 교수님께서 계신것을 보고 더욱 떨렸습니다. 맨 처음으로 자기 소개를 할 때에 너무 떨려서 실수를 하였는데, 이게 실제 면접이었다면 저는 떨어졌을 것 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수를 통해서 저는 다음 면접 준비를 꼼꼼하게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간호 관련 지식적인 부분으로 낙상 환자를 발견했을 때 제일 먼저 취해야 할 것과 dyspnea 환자가 왔을때 해야 할 간호 등을 질문해 주셨습니다. 모의 면접이라 어렵지 않은 부분을 질문해 주셔서 답변을 잘 했지만, 다른 조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적은 부분도 많이 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의 면접이 끝나고 간호부장님께서 개개인마다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각자의 장점과 단점, 보완해야 할 부분으 ㄹ알려주시며 다음 면접을 잘 준비할 수 있게 지도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학생들 모두 정장차림으로 헤어스타일까지 실제 본 면접에 참석하는 것처럼 준비를 했습니다. 정장과 헤어스타일에 대해 교수님들께 여쭤보며 괜찮은지 피드백 받으며 취업 준비생인것을 오늘을 통해서 더욱 실감이 났습니다. 모의 면접에서 실수를 한 부분을 되짚어 보고 면접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오늘 모의 면접을 통해 저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면접에 대한 팁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더욱 자신감 있는 목소리로 저를 표현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주말인데도 저희를 위해 모의 면접을 준비해 주신 간호부장님들과 교수님들, 조교선생님께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