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재테크정보과

?11월 16일 목요일날 현장체험학습을 간다고 했을 때 소풍 가는 느낌이었다.

처음 아침에는 먼저 부산지방법원에 갔다. 법원에서 모여서 학과 사람들과 같이 소지품 검사를 받고 법원에 들어갔다.

거기서 앉아서 구경을 했다. 사람들이 앞으로 나와서 법에 관련된 것을 입소 하는 것을 보았다.

다 보고 나서 우리학과 사람들과 단체사진을 같이 찍고 나서 밖에 나가서 돌아보면서 학과장교수님께서 아파트에 관련된

건물을 설명하셨다. 처음 들으니까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겠는데 나중에 부동산 학과 공부에 관련된 내용이였다.

주위를 둘러보면서 집에 관련된 공부를 하니까 신기했다. 점심밥은 교수님께서 거제쪽에 서울깍두기집에서 설렁탕을

먹었다. 점심을 다 먹고 나서 롯데분양캐슬에 구경을 갔다. 담당자들이 반갑게 우리를 맞이했다.

먼저 모형으로 된 그림으로 설명도 해주셨다. 롯데분양캐슬안에는 진짜 우리가 사는 집처럼 똑같이 방이 있는데 거기를

체험을 했다. 일반 우리집 같은 느낌이었다. 나중에 한 층 더올라가니까 더 좋은 집들을 보았는데 나도 이런 생각을 했다.

"나도 언젠가 저런 집에서 살고 싶다."라는 느낌이었다. 집이 한 60평은 넘는 것 같았다. 방도 너무 많고 거실도 넓고

심지어 주방식탁까지 너무 탐이 났다. 집이 넓은 건 좋은데 단점은 청소하기가 너무 힘들겠다는 점이다.

다 보고 나서 음료수 먹는 시간을 가지면서 영화관같이 생긴 곳에서 영상을 보았다. 다 보고 나서 헤어졌다.

이렇게 현장학습을 하니까 학과 학생들과 교수님들하고 돈독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니 참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이런 현장학습을 한 번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