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약재과

가이드가 함께 한 태산 입구 설명시간

태산을 등지고 입구에서 한 컷

천국으로 들어가는 입구라 불리는 남천문 입구에서의 한 컷

하나하나 깎아 만든 높은 경사의 내려가는 돌 계단 길

떠나기 전 중국 해양대 기숙사에서의 마지막 한 컷

--------------------------------------------------------------------------

처음으로 접했던 중국 그중에 청도 나는 해외여행에 큰 기대를 하며 처음 연수에 부푼 꿈을 꾸었다 그리고 연수는 나에게 실망을 주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 넓은 시야를 주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는 만큼 안다고 했다. 다양한 음식을 맛보았고 내가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었다. 일주일간의 연수를 통한 배움을 가진 우리 1학년들의 모습은 그만큼 성장했었고 달라져있었다. 일주일...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그 연수기간 동안 가족 그리고 한국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새로운 문물을 만나며 성장한 모습은 우릴 매일 바라봐 주시던 부모님께 큰 기쁨이 되었다.

이번 기회로 끝내기에는 너무나도 아쉬운 여행이었다. 나뿐만이 아니라 내 밑의 후배들도 계속적으로 이런 기회를 통해서 많은 것들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장학생으로써의 뿌듯함도 느꼈고 학교에서 우리들을 위해 이런 기회를 준 것에 대하여 깊이 감사한다 학교를 다니면서 자부심도생기고 다른 사람에게 자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분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