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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8 10:17 4

우리대학교 응급구조과는 지난 7월 25일(토)과 8월 22일(토) 기아자동차 부산본부에서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기본 소생술 교육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응급구조과 박유진 교수를 비롯해 응급구조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심쿵’ 동아리 학생들이 실습 보조 강사로 참여해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심정지와 기도 폐쇄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 처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원봉사자들은 지역사회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들과 가까이 접하는 만큼, 기본 소생술 역량을 갖추는 것이 지역사회 응급의료 안전망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기본소생술(BLS)의 중요성과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원칙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박유진 교수는 심정지 환자 발견 시 신고 및 도움 요청,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의 중요성 등을 중심으로 이론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진 실습에서는 응급구조과 재학생들이 실습 보조 강사로 참여해 조별 밀착 지도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2025년 변경된 가이드라인을 반영한 성인 및 영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처치 등을 마네킹을 활용해 반복적으로 실습하며 실제 응급상황에서 필요한 대응 능력을 익혔다.
박유진 교수는 “심정지나 기도 폐쇄 상황에서는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판단과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비롯해 다양한 이웃을 만나는 자원봉사자들이 위급한 상황에서도 두려움 없이 기본 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는 자신감과 실천 역량을 갖추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대학교 응급구조과는 실무 중심의 전문 응급의료 교육을 바탕으로 심쿵 동아리 활동과 지역사회 연계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응급의료 안전망 강화와 전문 응급구조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