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MT행사 참여 소감문

1. 행사참여 전 MT에 대한 기대감

전과 다르게 학교 컨벤션홀에서 한다고 해서 큰 기대감은 없었다. 원래 대부분의 사람들은 MT라고 하면 학교를 벗어난 다른 곳에서 하는 활동으로 알고 있다. 물론 나도 그랬고, 하지만 올해는 학교에서 한다고 해서 색다르다고 생각 하기도 했고, 어떤 활동을 할까 기대도 됐다.

2. 행사진행 및 참여 후 소감

학교 내 에서 한다고 해서 큰 기대는 없었지만, 학생회 학생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한 것이 눈에 보였다. 그래서 더 열심히 참여하려고 노력했고, 동기들, 후배님들, 선배님들과 함께 즐겼다.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 바쁘게 진행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학교에서 하는 만큼 안전사고에 대한 걱정은 조금은 덜어도 됐던 것 같아서 좋았다. 그리고 좁다면 좁은 그런 장소에 1~4학년이 함께 있으니, 서로 얼굴 익히기도 쉬웠고, 씨스터-씨스터 관계가 조금 더 돈독해 지는 것 같기도 했다.

3. 기 타

장 점 : 한 공간에 다 모여 있으니 서로 얼굴 익히기 쉽다. 당일치기로 하니 다음날 수업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컨디션이 유지가 되어서 좋았다.

단 점 : MT만의 설레임이 없어서 아쉬웠다. 이탈하는 사람들이 조금 있어 보였다. 같은 공간에 오래 있다 보니 조금은 시간이 지날수록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2018 . 3. .

작성자 간호학과 계열(학과) 2 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