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간호학과 인성특강 소감문

201750760 유혜주

특강 내용은 1만시간의 법칙, 행복전도사 닉부이치치 영상, 동기향상전략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1만시간의 법칙에 따르면 우리가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단순한 시간 투자가 아닌 그 시간을 얼마나 진지하게 썼는가가 핵심인 내용이였다.
이 법칙의 내용을 들으면서, '나는 간호인이 되기 위해 얼마나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걸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 종종 시간을 허투루 쓰는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다.

두번째는 누구나 한번 쯤 들어본 닉부이치치의 영상이다.
사지가 없는 닉부이치치는 절망스러웠을 법한데도 불구하고, 밝고 긍정적이며 희망으로 가득 찬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또한, 행복전도사 닉부이치치처럼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하는 간호인이 되겠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마지막 특강 내용이자 가장 인상깊게 들었던 동기향상전략.
동기향상전략은 4단계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그 중 '자기 이해하기'가 가장 와닿았다.
나 같은 경우는 항상 타인의 입장과 시선을 먼저 생각했을 뿐, 정작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 하는지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 해 본 적이 없었다.
그러다보니 나 자신한테 너무 소홀하진 않았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현대 사회에서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나처럼 타인의 눈치와 입장만 신경쓰는 사람들(의료관련직, 서비스직 등) 또한 많다.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기 위해선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성찰 해 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 모두 한번쯤은 자기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