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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4 08:49 2,070
동의과학대학교 재학생 50여명, 동천정화봉사 활동 실시
우리 대학, 숨쉬는 동천, 선진부산포럼은 지난 21일 동천 일대의 광무교와 오작교에서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산업화를 거치면서 오염되고, 각종 오폐수로 몸살을 앓고 있는 동천을 생명의 하천으로 되살리기 위한 ‘동천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의 첫 단추이다.
우리 대학 재학생과 교직원 등 50여명이 이번 동천 정화활동 행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앞서 서병수 부산시장은 10일 기자회견에서 “2020년까지 하수관거 설치·복개로 철거를 통해 동천·부전천 생태하천 완전 복원”을 선언하며 동천 복원 프로젝트에 대한 각계각층의 지지와 협조를 부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