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1 14:40 1,460
우리나라에는 독특한 '정(情)' 문화가 뿌리 깊다. 너와 나를 분명하게 구분하기보다는 '우리'로 서로를 함께 묶는다. '내' 아버지가 아닌 '우리' 아버지란 말이 입에 더 잘 달라붙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어느 날부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