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2017년 적십자 회원 유공장 '금장' 수상

동의과학대가 2017년 적십자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우리대학(총장 김영도)은16일 오전 11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제112주년 기념식에서 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회원 유공자 포장은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사업 발전에 기여하고 이웃사랑 실천과 적십자 사업에 지원한 단체나 인물을 선정한다.

포장은 누적 납부금액을 기준으로 수여하며, 우리대학은 매년 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특별회비 누적금액 500만 원 이상을 납부했다.

또한, 우리대학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공동으로 매년 두 차례씩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헌혈 캠페인을 개최해왔으며, DIT교직원봉사단과 DIT사회봉사단을 조직하여 취약지역 및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구호 및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수상한 김영도 총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