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前 서울시장, 동의과학대서 특별강연 

우리대학(총장 김영도)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지난 7일 오후 대학 진리관 컨벤션홀에서 재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인재의 조건’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오 전 시장은 급속한 사회 변동과 4차 산업혁명의 본격적인 도래를 목전에 두고, 미래의 한국이 가야할 방향성과 4차 산업혁명을 이끌기 위한 인재의 덕목에 대한 심도 깊은 강연을 펼쳐,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우리대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 각계의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재학생들에게 전문교양인으로서 자질을 갖추도록 하고, 학생들의 진로설계에 도움주기 위한 특별강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