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AI전자과,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로부터 장학증서 전달받아

-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매년 우수한 전자 공학도 선발하여 장학증서 전달

[사진설명] 25일(금) 대학본관 총장실에서 열린 장학증서 전달식에서 김영도 총장, AI전자과 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단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이하 동의과학대)가 25일(금)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아시아 총괄 및 한국 대표 한병돈)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Scholarship Program)에 대한 장학증서 전달식을 열었다.

25일 대학본관 총장실에서 열린 장학증서 전달식에는 김영도 총장,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AI전자과 학생과 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신호, 아날로그 반도체와 플래시-IP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매년 관련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3개 대학 38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동의과학대는 3년 연속으로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선정된 학생들은 AI전자과 김소희, 양재현, 김정호, 장선우, 박규현, 정민기, 석정현 학생으로, AVR, PIC 등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이를 활용하기 위한 지능형 사물인터넷 분야에 우수한 성적과 탁월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AI전자과 장문석 학과장은 “2020년 4명, 2021년 5명, 올해 7명의 학생 등 3년 연속으로 학과 학생들이 장학 수혜를 받게 되었다.”라며, “장학사업을 통해 미래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는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에 감사드리며, 마이크로컨트롤러를 활용하여 인공지능, 지능형 사물인터넷, 스마트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최고의 학생들을 배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